Part 1 등장인물
트레버: 주인공, 착한일 하기 운동 일명 ‘다른 사람에게 베풀기’ 3 -> 3^3 -> (3^3)^3
간단히 설명하면 트레버가 3명을 도와주면 그 세 명도 각각 다른사람 세명씩 도와 주고 계속 반복되는 원리.
루벤(흑인): 트레버의 학교선생님, 나중 아를렌(트레버의 어머니)과 약혼한다. 베트남전쟁에서 큰 부상을 당했다.
자기학생들에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실행하시오’ 라는 숙제를 내줘서 트레버가 자신의 운동을 실행한다.
아를렌(백인) : 트레버의 어머니, 루벤과 잘된다. 트래버는 리키와 아를렌 사이의 아들이다.
(나는 왜 루벤과 아를렌이 급속도로 잘되는지 이해불가! 그냥 소설이러니...)
리키: 전형적인 문제 남편. 트레버의 아버지, 1년 동안 집을 나갔다 돌아와 루벤과 아를렌의 러브스토리를 방해한다.
마지막 엔딩에서 루벤이 도와 줌
트레버가 도와준 사람.
(트레버는 3명을 도와주어야 한다. 하지만 제리는 감옥에 가고 그린버그 부인은 도움을 주지 못하고 죽었다고 생각해서 실패했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트레버는 5명을 도와준다.)
제리: 부랑자였다. 트레버가 직업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지만 주급 월급을 받고 자신에게 재투자 하지 않고 다시 주저 앉아 버린다.
그리고 마약(?)에 손대서 감옥에 간다. 트레버가 실망하지만 제리한테 면회를 간다. (제리는 면회거부) 하지만 제리는 감옥에서 나와서
어떤여자를 자살을 막아주는 에피소드로 트레버의 계획이 실패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트레버는 이 사람한테 운동이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그린버그 부인: 트레버가 그녀의 정원을 손질해주고 말상대가 되어준다. 그녀의 아들은 말로만 정원을 손질해준다고 했다.
그녀가 죽은후 유언장에 그녀의 보험금으로 고양이 봉사자, 매트,테리를 도와준다. 하지만 아들에게는 1달러만 준다.
루벤,아를렌 : 잘되게 도와준다. 책분량에서 이 러브스토리가 40%를 차지한다.
리키가 돌아오고 루벤이 나가고 아를렌이 리키를 쫓아내고 어렵게 둘이 약혼신 한다는 식이다.
고디 : 동성애자다. 트레버가 생각한 마지막 도움을 주려던 사람이다. 트레버가 워싱턴에서 대통령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를 타려고 할 때 스킨헤드에게 맞고 있는 고디와 샌디를 보고 트래버가 구해주려고 스킨헤드와 싸우다가 칼에 맞고 죽는다.
트레버가 도와준 사람들이 도와준 사람들
매트 : 깡패 시드니G를 도와 줌
시드니G : LA에서 깡패들을 도와줬다? 목숨을 살려줘 범죄율 급감 이 현상을 기자 크리스가 조사해서 결국 트래버를 찾아 낸다.
기타
쉐릴 : 리키의 전처, 나중 리키를 쫒아냄
보니: 아를렌의 상담 친구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백악관으로 트레버를 초청한다.
크리스: 기자
Part2 줄거리
베트남 전쟁에서 부상을 입어 왼쪽 눈을 잃어버린 루벤이 애타스카데로로 와서 트레버가 다니는 학교 선생이 된다.
루벤의 숙제 “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실천에 옮기시오”
트레버 “ 다른 사람에게 베풀기” 운동시작, “저 말고 다른 세 사람을 도와주세요.”
1 제리 : 거리에 돈을 주겠다는 트레버의 벽보를 보고온 많은 부랑자중 한 사람. 트레버가13살 어린아이라는 것을 알자 다른 부랑자들이 모두 떠나고 그가 트래버의 도움을 받음. 트레버가 자기집에서 씻겨주고 옷도 사줘서 일자리를 잡지만 1주일 봉급을 자기에게 투자하지 않고 술값으로 모두쓰고 사고를 쳐서 감옥에 감. 트래버가 면회오지만 부끄러워서 안 만남.
트레버의 편지를 읽고 나중에 자살하려는 샬럿을 구해준다.
2 그린버그 부인 : 외로운 그녀를 위해 말 상대가 되어 주고 그녀가 하기힘든 정원손질. 그린버그 부인은 죽기전 자신의 생명보험금을 아들대신 매트,테리,고양이 봉사자에게 남겨주고 1달러만 아들에게 남긴다. 그러나 그린버그 부인이 죽자,
트레버는 그린버그 부인에 대한 계획이 이탈했다고 생각한다.
1,2 루벤,아를렌 : 외로운 두 사람을 연결 시켜줌 (개인적으로 너무 일이 쉽게 풀리는 것 같음. 쉽게 서로가 서로를 사랑함. 섹스에 대한 노골적인 묘사는 없지만 했다는 그런 내용이 있음. 뭐 요세 아이들은 다 알지만, 믿을 수가 없을 만큼 이 책에서 많은 분량을 차지함. 이 부분은 단점 개인적으로 이런 이야기는 안 좋아하는데 책분량에서 많이 차지에서 몰입도를 떨어 뜨림 실망. 하긴 작가도 3을 계속 제곱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아를렌이 트레버가 자기 집으로 부랑자 제리를 데리고와서 루벤에게 따지려고 학교에 오면서부터 요렇고 저렇고~
나중에 리키가 와서 두 사람 냉각기~
트레버 1,2 번째로 루벤과 아를렌을 도와줬다고 생각한다. 이제 마지막 3번째를 찾아서 도와주자!
그린버그의 도움을 받은 매트가 깡패시드니G를 도와주는데 이 시드니G가 LA로 가서 암흑가에서 적대관계 갱들을 살려줘서 트레버의 운동이 퍼짐 (폭력배 사망이 많이 줄어들고 2달전 보다 총격전 사건이 80퍼센트 덜이지고 한달에 25명죽던 폭력배가 1명이 죽고~ )
그리고 이 사건을 조사하던 크리스가 트래버를 찾아내서 트레버가 TV에나오게 되어 유명해지고 미국 대통령을 만나게 된다.
미국대통령은 빌 클린턴이다 힐러리 여사의 남편
3. 고디 : 동성애자, 워싱턴DC에서 샌디와 술을 마시고 밖으로 나왔는데 스킨헤드에게 얻어터진다. 그때 대통령을 만나고 내일 생일인 트레버가 루벤과 아를렌과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기 직전 이 소동을 본다. 그리고 트레버가 그것을 말릴려고 스킨헤드에게 덤벼들다가 스킨헤드의 칼에 맞고 트레버가 죽는다.
트레버의 추모식, 노무현 대통령과 비슷한 상황이 연출 된다. 사람은 2만명~이상~
엔딩 : 리키가 쉐릴에게 쫓겨나서 아를렌이 낳은 아기를 보고 자기아들이면 눌려 살려고 하지만 루벤의 아이였다. 그래서 리키가 실망하고 절망에 빠지자 루벤이 수표를 끊어서 도와 준다.
-끝-
-개인적인 생각-
이 글의 주제는 무엇인가?
다른사람에게 베풀기 운동을 통해서, 한 사람의 작은 선행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작은 도움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여기에 대한 반론 : 이 이야기는 실화가 아니다. 처음에 실화인줄 알았다. 그리고 신문을 보면 내가 이런이야기 하는 이유를 잘 알 수 있다.
아쉬운 점
이 책의 주인공은 분명 트레버인데 루벤과 아를렌의 러브스토리가 40%를 차지하는 점
옮긴이 공경희의 맨 앞장 편지 (그녀에게 할 말 : 이런 건 그냥 편지 쓰세요. 기분이 나쁘군요. 읽는 독자들에게 써야지. 읽지는 않았지만.)
슬픈현실 (이 책이 나온 후 10년 동안 일일이 열거하기에는 무시무시한 사실들)
이 글을 읽고 달라진 점?
없다.
장점 세 가지
감동적인 메시지, 새로운 이야기, 도서관에서 쉽게 빌릴 수 있다.